“봉사하는 일만큼 행복한 일도 없습니다.”

지난 6월24일 밝은사회클럽 당진지역 제4대 회장으로 취임한 나기복 회장은 봉사의 기쁨을 나타내는 말로 취임소감을 대신했다.

나 회장은 1990년에 밝은사회클럽에 가입해 활동을 시작했다. ‘베풀며 살아야 한다’는 평소의 생각과 함께 “물질만능주의의 이 사회에 도덕과 윤리의 재무장이 필요하다”는 것을 사회생활 과정에서 절실히 느꼈기 때문이다.

“내 자신, 내 가정부터 모범을 보여야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계획으로 4년간에 걸쳐 만든 당진천 벚꽃길에서 자전거 하이킹대회, 걷기대회, 자연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구상중이라고 한다. 또 “‘봉사는 곧 실천’이라는 생각 아래 회원들이 직접 손에 흙을 묻히고 땀 흘릴 수 있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육군 소령으로 예편한 나 회장은 예비군 당진읍대장을 21년째 맡고 있으며 부인 김경자 여사와 슬하에 두아들 현우·현식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