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6일 회장 이·취임식을 송악면내 쓰레기 수거 활동으로 대신한 이한복(송악면 석포리) 송악로타리 클럽 신임회장은 “실속없는 거창한 행사보다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는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처음 클럽을 설립했을 때 ‘국제적인 클럽의 지부’라는 부담감이 앞섰지만 지금은 로타리클럽의 회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는 이 회장은 클럽이 발전해온 지난 5년간을 모두 지켜봤다며 우선 지역내 독거노인에 대한 목욕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주민 의료봉사와 지역내 쓰레기 수거 활동 등 주변의 조그만 일부터 해나가겠다고 밝힌 이 회장은 국제로타리클럽이 전세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소아마비 박멸’계획에도 동참할 뜻을 밝혔다.

회원들간의 단합을 통해 내실을 기하는 것이 올해의 목표라고 말한 이 회장은 “스스로가 아니라 이웃들이 인정해 줄 있는 클럽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기연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