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천】 면천면 삼웅2리(이장 여인학) 주민들이 지난 11일 마을회관에 모여 녹색농촌체험마을에 대한 강연을 듣고 추진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강사로 나선 농협중앙회 김성기씨는 WTO 재협상 등 농업·농촌에 닥친 위기의 현실과 앞으로의 전망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도농교류를 통한 농촌체험 활성화와 농산물 직거래 강화를 통해 농촌의 살길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인학 이장은 “지난해 충남도에서 2개의 녹색체험마을을 선정했는데 아쉽게 3차 심사에서 탈락했다”며 “주민들 사이에 사업 추진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올해는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강연회를 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연회에 앞서 출향인 양낙훈씨가 주민들을 초청해 마을회관에서 점심식사를 대접했으며 마을기금으로 30만원을 기탁해 고향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