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개성과 특성 살려야”

당진정보고등학교 동문회 주최 강연회 열어

지난 9월27일 당진정보고 체육관에서는 동문회(회장 구자일) 주최로 ‘21세기 정보화·지식사회를 대비한 고교생의 인생설계’라는 주제로 이 학교 7회 졸업생인 성용길 동국대 교수의 강연이 있었다.

후배들인 재학생들의 향후 진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동문회에서 준비한 이번 행사에는 당진정보고의 전교생이 참석해 성 교수의 강연을 경청했다. 특히 이날 강연회에는 성교수가 직접 학생 대표에게 문집을 전달하는 등 선후배간의 정겨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성 교수는 강연을 통해 “지금은 컴퓨터의 능숙한 활용만으로 대학을 진학할 수 있는 시대”라며 “고정관념을 버리고 각자의 개성과 특성을 살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지식·정보화 사회에서는 △참된 사람 △전문인 △협동정신 △새로운 일 △인류에 공헌 등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자신의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노력할때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회를 준비한 동문회에서는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올바른 진로결정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고 이를 위해 동문간의 단합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