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 송악중 총동문회(회장 남석우)가 지난달 29일 뉴삼보웨딩타운에서 2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범용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14회 정종찬 동문이 1년 임기의 신임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자랑스러운 송악인’으로 8회 권병세 동문이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권병세 동문은 면역세포를 조절해 암이나 류머티즘 등 난치성 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2004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장본인으로 현재 울산대 화학·생명과학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날 남석우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임기동안 동문주소록을 발행해 동문간 서로 연락할 수 있도록 하고, 모교 개교 55년사 편찬사업과 3년째 송년의 밤을 성대히 치를 수 있도록 협조해 준 기별 회장 및 총무님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동문들은 학창시절의 앨범 사진과 현재의 모습을 나란히 넣어 만든 명찰을 달아 과거 학창시절로 되돌아 가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동문회 관계자가 전했다.
동문들은 이날 기념촬영 후 각기별 노래자랑 등을 갖고 선후배간의 정을 두텁게 다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