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6일 당진지구당 창당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개혁국민정당의 민병홍 당진지구당 위원장은 “젊고 참신한 인재를 중심으로 깨끗한 정치를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평소 “지구당위원장이라고 해도 군수나 국회의원에 출마할 의향이 전혀 없다”고 강조한 민 위원장은 “유능하고 젊은 지도자가 나타나면 언제라도 위원장직을 맡길 것”이라고 말했다.

민 위원장은 9개로 운영되고 있는 분과위원회를 더욱 확충하고 모든 당원이 분과위원회를 통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도록 이끌고 책임의식을 갖도록 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피력했다.

또한 민 위원장은 “지역현안에 대해 지구당끼리 이견을 보이면 혼란을 겪는 것은 당진군민”이라고 지적하고 앞으로는 각 지구당이 모여 더 나은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자주 열자고 제안했다.

기존 정당들에게 “지구당이라도 중앙정치에 휩쓸리는 모습을 보이지 말라”고 말한 민 위원장은 “당진군 당원들의 지구당이 아니라 당진군민의 지구당”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군민을 위한 정치를 펼 것을 약속했다. / 김기연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