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름방학으로 텅 비어있던 교실이 개학을 맞아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활기가 넘친다.

방학때 무주에서 물놀이를 했다는 이규리 학생, 가족들과 지리산 등반을 했다는 정승원 학생, 방학동안 유용래 친구가 제일 보고싶었다며 우정을 과시하는 정현우 학생, 개학하니 친구들과 신나게 놀 수 있어서 좋다는 김유나 학생. 계성초등학교 3학년 1반(담임 이선미 교사) 교실은 아이들이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나누는 정겨운 이야기꽃으로 가득했다.

이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