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강 공원묘지 조성완료

10억5천만원 들여 일반 묘역·납골당 건립

당진군이 안정적인 묘지공급으로 국토잠식을 막기위해 추진한 우강 공원묘지 조성사업이 착공 9개월만인 지난 8일 완료됐다.

석문 공원묘지에 이어 두번째로 조성된 우강 공원묘지는 기존의 공동묘지가 위치해 있던 우강면 송산리 산 53번지 일대 1만2천여명에 총 10억5천만원(도비 2억2천5백만원, 군비 8억2천5백만원)을 들여 조성한 것으로 일반 묘역 8천1백59평, 납골당 1백평, 녹지 및 조경구역 1천1백72평 등이다.

안치 가능한 기수는 일반 묘역에 3천6백기, 납골당에 6천9백36기 등 모두 1만5백36기로 군은 이번 공원묘지조성으로 주민들에게 양질의 묘지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당진군은 올 하반기 우강 공원묘지 이용에 관한 관련조례를 제정하고 지반안정기간(조성완료 후 1년)이 끝나는 내년부터 주민들이 묘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