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평】 신평면 금천리 들판에서 한 해 동안 땀흘려 가꾼 벼를 수확하고 있는 이형구(64, 신평면 초대2리, 오른쪽)·이용관(31, 왼쪽) 부자.
아침 일찍 나와서 출출하다며 조금 이른 시간인 11시경 논 옆의 다리에 모여 앉아 점심식사를 들고 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같이 먹자고 권하는 모습에 아직도 사라지지 않은 넉넉한 농촌의 인심이 묻어나온다.
평택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아들 이용관씨는 벼 베는 날이라 회사에 휴가를 내고 아버지를 도우러왔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