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사랑·나눔」 당진군자원봉사대축제가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각급 기관단체장들과 20여개 사회·봉사단체 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한 이번 축제는 자원봉사와 관련한 당진군내 개인과 사회단체 등이 한자리에 모여 1년 동안의 활동들을 평가하고, 비교·분석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자원봉사대축제는 농원관 앞 총 23점의 자원활동사진 전시를 비롯, 각 단체별 노인치매예방댄스팀의 치매예방댄스 시범으로 시작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성숙한 시민사회로 이끄는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사)볼런티어21 이강현 사무총장의 강연과 천안시 청소년한돌자원봉사단 정순자 회장의 자원봉사 우수사례 발표 등 의미 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농업기술센터 구내식당에 마련된 중식을 마치고 서울시 강남문화예술봉사단(단장 이대흔)에서 준비한 태평무, 플라맹고, 판소리, 차밍디스코 등 경쾌하고 흔히 볼 수 없는 특색 있는 공연들로 축제를 마감했다.
당진군자원봉사센터 오연섭 소장은 “크고 작은 수많은 사랑의 손길이 우리사회를 아름답고 훈훈하게 꾸며 왔지만 아직도 우리가 지향하는 수준까지는 충분치 못한 것이 사실”이라며 “모쪼록 이번 행사가 「봉사는 결국 나 자신을 위한 투자」라는 자세와 진지한 마음으로 보람된 기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