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성인 축제한마당 ‘성황’
동문·재학생·학부모 함께 화합다져
도성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차기종)가 지난 17일 휴일을 맞아 동문과 재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축제한마당을 열고 화합을 다졌다.
개교 41주년을 기념하고 새천년 첫 동문회의 의미를 살려 12회 동문들의 주관으로 열리게 된 이날 축제에서는 찌는 듯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경향각지에 흩어져 사는 동문들과 재학생, 학부모 등 6백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차기종 회장은 “도성초등학교는 새천년을 이끌어가는 인재를 양성하는 곳”이라며 “이러한 모교를 위해 동문들의 지대한 관심과 정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인사차 참석한 최종성 교육장은 폐교를 반대하는 동문들의 여론을 반영해 동문들과 학부모들이 원하지 않는 한 폐교는 없을 것이라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이어진 축제행사에서는 동문, 재학생, 학부모들이 도성초등학교의 학구인 마을별로 팀을 나눠 훌라후프와 배구, 2인3각, 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경기를 펼쳤다. 특히 2인3각과 이어달리기에서는 재학생과 학부모, 졸업생들이 함께 참여해 흐뭇한 광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