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걷이가 끝나고 발생한 쓰레기와 재활용품에 대한 국토대청결운동 및 폐자원 집중 수거 활동이 지난 15일 대호지면 대호만 주변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매월 한 번 씩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이날 행사는 대호지파출소, 농협, 우체국, 환경파수꾼, 번영회, 이장단 등 8개 기관·단체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해, 출포리 낚시터에서부터 조금리까지 각기 구역을 정해 실시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2시간 반 동안 3.8km 구간에 걸쳐 약 3.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대호지면 권석정씨는 “대호만 주변이 외지다보니 낚시꾼들의 쓰레기 투기가 심하다”며 “면사무소에서는 매년 봄, 여름, 가을철 단위로 대대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고, 또 대호지농협 주부모임 환경파수꾼 등에서도 매달 관내 산과 저수지, 관광지 등에 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