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초 동문 체육대회 ‘성황’

각지서 5백여 동문 참석

모교발전기금 1천여만원 걷혀

고산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이기흥)가 처음으로 모교 운동장에 모여 체육대회를 열고 화합을 다졌다.

지난 17일 열린 체육대회에는 휴일을 맞아 경인지역의 동문들도 다수 참석하는 등 1회에서 30회까지 5백여명의 동문들이 모처럼 마음을 열고 화기애애한 하루를 보냈다.

재학생들의 농악놀이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된 가운데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기념식에 이어 선·후배가 함께 팀을 이뤄 족구, 승부차기, 배구 등 체육경기를 갖고 우의를 다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모교 발전기금으로 1천여만원이 모아졌으며 불우학생 장학금과 농악부 지원금도 전달돼 모교발전과 후배양성을 위한 동문들의 관심이 남다름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기흥 회장은 “학교문을 나서도 잊을 수 없는게 바로 모교”라며 “모교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