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산】 송산면 가곡2리 성구미 포구의 어민과 상인들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김장을 담가주는 등 봉사를 펼쳤다.
성구미번영회(회장 우동기) 40여명의 회원들은 첫눈이 내린 지난 8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돌보고 있는 당진읍 구룡리 노인복지시설 평안마을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를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평안마을을 찾은 성구미번영회원들은 떡, 과일, 라면, 화장지 등 위문품을 전달한데 이어 눈발이 날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6백여 포기의 배추와 무를 손질해 김치를 담그고 건물 곳곳을 쓸고 닦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어선어업을 주로 하는 어민과 상인들로 구성된 성구미번영회는 무료주차장 운영과 성구미포구 홍보 외에도 마을 안길 및 해안 대청소 등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매일 1천원씩의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복지시설 방문 등 봉사를 펼치고 있다.
김윤태 기자 ytkim@dj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