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대학(학장 이병하) 4인조 비공식 연예동아리 ‘F4’가 라면 13상자를 결식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 당진군지구협의회(회장 한화자)에 전달했다.
신성대학 ‘F4’의 이경주(환경정보과1)·황인호(호텔식품계열1)·김택민(환경정보과1)·임병희(환경정보과1) 학생을 중심으로 한 20여명의 학생들은 지난 10일 신성대학 종합정보관에서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웃음과 해학의 코미디 콘서트를 많은 관객들의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이날 공연에서 관람객들을 상대로 입장료 대신 받았던 라면 1봉지를 모아 일주일 뒤인 지난 17일 당진도서관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당진군지구협의회 사무실에 기탁했다.
‘F4’의 회장인 이경주 학생은 “관람료를 현금으로 받게 되면 쉽게 써버릴 것 같아서 결식아동을 돕고자 라면으로 대신했다”고 말했다.
홍정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