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세군서해지방본영 주최로 지난 13일 구터미널 앞에서 군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3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열렸다.
이날 시종식에서는 기독교연합회서기 서석근 목사의 기도와 당진구세군교회 안상준 사관의 경과보고, 시종선언, 타종 등 자선냄비 모금의 시작을 알리며 참석한 내빈들의 시범모금이 이뤄졌다.
지방관 방기창 사관은 개회사를 통해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자선냄비에 담아달라”며 “자선냄비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로써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서해지방 자선냄비 모금활동은 이날 시종식을 시작으로 서산과 태안, 당진지역 등에 설치된 총 8개의 자선냄비를 통해 오는 24일까지 11일간에 걸쳐 거리모금이 실시된다.
당진지역 자선냄비는 당진 읍내 시장입구 부근과 행담도 휴게소 등 두 곳에 설치돼 모금기간 동안 1천4백만원을 목표로 모금할 계획이다.
홍정연 기자 jyhong@dj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