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서울 방배동 구산부페에서 송악중 재경총동문회(회장 남석우, 13회) 송년의 밤 행사가 열렸다.

10년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김재도(10회) 송악중 총동문회장 등 300여명의 많은 동문들이 참석했다.

남석우(콤텍시스템 대표이사) 회장은 인사말에서 “2012년이면 송악중학교가 개교한 지 60주년이 된다”며 “이제 우리 동문들도 모교발전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처음 제정한 제1회 ‘자랑스런 송악인상’에 32년간 감사원에서 공무원으로 재직하다 정년퇴직한 후 현재 대한손해보험협회 전무이사로 재직 중인 안택수(7회) 동문이 선정돼 수상했다.

이어진 안건토의에서 회칙개정안을 심의하고, 2003 회계년도 결산안과 매년 기수별 10만원의 의무 부담금 납부 안건도 인준됐다.

박철준(22회)·이진선(27회) 동문의 사회로 진행된 제2부 행사에서는 각 기별 장기자랑을 즐기며 선후배간의 정을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