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면 이장단 11명이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의 정보화교육장에서 야간교육을 받았다.

농업기술센터가 3일 동안 실시한 이번 야간 정보화교육은 그동안 컴퓨터를 접하거나 활용할 기회가 없었던 농업인들의 정보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최상철·김종식 지도사가 이장들과 일대 일로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당진포3리 김재각 이장은 “강의를 하고 있는 두 젊은 지도사가 일과 후에 농민을 위해 봉사해주니 매우 고맙다”며 “고대 이장단반은 컴퓨터를 이해하기 힘들어 내년에도 재수강해 컴퓨터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 실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김충남 인력육성담당은 “수강생들이 워드프로세서와 인터넷 검색을 자유로이 할 수 있게 되면 마을일 뿐만 아니라 농사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윤태 기자 ytkim@dj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