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으로 일하는 와중에 틈틈이 해온 공부로 대학원에 진학한데 이어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권위 있는 국내학회지에 논문을 게재한 공무원이 화제다.
2007년 1월 공직에 발을 들인 후 현재 당진군 항만물류과 서부두지원사업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정경수(33)씨는 ‘평택·당진항 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한 실증연구’라는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정경수씨는 배우고 싶다는 일념으로 지난 2009년 3월 중앙대학교 해운물류학과 7기로 입학, 올해 2월 18일 학위를 받았다. 특히 당진항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를 통해 얻은 성과물인 이번 논문은 한국해운물류학회지에 우수논문으로 게재되는 영광을 얻게 되어 더욱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정씨는 “대학에서 습득한 소중한 지식을 당진항 활성화에 접목해 힘있는 당진군과 활기찬 지역경제를 이루는데 일조 하겠다”며 “졸업할 수 있도록 묵묵히 도와준 아내와 동료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