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이익배당금 690만원 지급받아

당진군에서 공동출자로 참여하고 있는 삽교호 함상공원이 개장 이후 1억8천161만원의 순이익을 냈으나 개장전까지의 영업손실금으로 인해 군 재정에는 크게 기여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진군이 군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당진군이 공동출자로 참여하고 있는 함상공원은 지난 2002년 4월 개장 이후 14억1천715만원의 매출과 1억8천161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삽교호 함상공원은 이익잉여금 중 총 3천만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했다.

당진군은 이중 690만원의 이익배당을 받았다.

이에 대해 당진군은 “삽교호 함상공원은 개장 이후 1억8천161만원의 순이익을 냈으나 2000년 9월 법인설립 이후 개장 전까지의 영업손실금 1억4천812만원으로 인해 군 재정에는 크게 기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삽교호 함상공원에는 2002년도 한해 35만6천314명이 방문했으며 2003년에는 11월말까지 35만3천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