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일보에 게재된 당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정 위원장은 공천탈락 대상인 E등급으로 분류돼 있다.

" 당무감사가 진행됐던 당일은 박사학위 심사로 자리를 비워 임명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무국장과 간사만 자리를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제대로 감사가 이뤄질 수 없었다. 유출된 당무감사 자료는 최병렬 대표가 당무회의와 단배식에서 공천심사 자료로 일체 사용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김문수 공천심사위원장은 얼마 전 만난 자리에서 어찌됐든 공천만 주면 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 일부에서는 열린우리당 등 다른 정당으로 당적을 바꿀 것이라는 설도 있다.

" 공천이 불투명하다고 해서 다른 당에 입당한다면 그 당에서 과연 공천을 주겠는가. 말도 안되는 소리다.

- 만약 김현욱 전 의원이 당진지구당에 국회의원 후보자로 신청한다면 경선할 용의가 있는가?

" 김현욱 선배가 출마한다면 나를 밀어내고 자신의 전 보좌관인 김낙성 전 군수와 싸워야 하는데 자신이 있는지 의문이다. 만약 김 선배가 도전하겠다면 당당하게 경선에 임하겠다. 나로서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인데다 군민들도 성숙했기 때문에 5·6공 군사정권 시절 독재했던 사람들은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후배들끼리 싸울 기회를 주는 것이 대인의 도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