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 당진군연합회가 2004년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1월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경영인회 이취임식에서는 정상영 전 회장을 비롯한 전 임원단이 이임하고 강병년 회장 등 신임 임원단이 취임했다.

정상영 전 회장은 강병년 신임회장으로부터 재직기념패를 받고 농민신문사와 한농연본부, 농협 군지부 등으로부터 감사패·공로패를 받았다.

강병년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는 새해 슬픈 일 앞에 서있다”며 “왜 우리가 이 겨울 아스팔트 위에 앉아 물대포를 맞아야 하는지 생각해야 하며 다가오는 2월9일 FTA 비준안의 저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원진이 솔선수범해 경영인회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힌 강 회장은 “농민회와 연대를 강화하고 농협 등과 건강한 관계를 지속시켜 농업인의 권익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도전 받는 농업인 보다 도전하는 농업인 되자”며 취임사를 마쳤다.

이날 농업경영인회는 합덕여중 고유미, 호서고 한은선·호종찬, 당진정보고 김국환·유혜리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임원명단 △회장:강병년 △직전회장:정상영 △외무부회장:김상호 △여성부회장:김옥순 △감사:성낙서, 김인한 △사무국장:이종선 △유통분과:이혜병 △축산분과:홍익표 △경종분과:이남일 △원예분과:편현범 △여성분과:배명호

■수상내역 △재직기념패:정상영, 성준용, 김인한, 조영금, 백양현, 이종선, 한충기, 유병윤, 김권식, 이희준, 김옥순, 김성환, 이남일, 이군상

김윤태 기자 ytkim@dj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