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의 경선으로 관심을 모은 농업경영인 당진군 연합회장선거에서 차기현씨가 당선됐다. 연합회는 지난 20일 농업경영인 회관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고 임원선거를 실시한 결과 차기현 후보가 64표를 얻어 32표에 그친 이성우 후보를 제치고 연합회 12대 회장에 당선됐다.
차씨는 대호지면 농업경영인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차기현씨는 그동안 연합회 임원으로 활발히 활동해왔다는 점과 연고지인 대호지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에 이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이성우 후보는 면천면회장을 역임한 이래 수년간 별다른 활동이 없었다는 점이 약점으로 작용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부회장에는 한성현, 최장욱, 배명호씨가 감사에는 편현범, 이종선씨가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각각 선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