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경선을 통해 회장에 당선된 농업경영인 당진군연합회 차기현 회장의 취임식이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회원과 내빈 등 300여명이 모인가운데 열렸다.

차기현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우리농업은 해가 갈수록 끝이 보이지 않는 위기로 내몰리고 있다”며 “농업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올해 실시되는 조합장 선거와 지방선거에 농업과 지역발전을 이룰수 있는 후보가 진출할 수 있도록 직간접적으로 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병년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어리석은 사람은 할 수 없는 일을 하려고 하고 현명한 사람은 할 수 있는 일만 한다”며 조합장 선거에 출마하는 자신의 각오를 우회적으로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연합회는 대호지면 최재우군 등 회원자녀 4명에게 1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신임임원 명단

△회장:차기현 △직전회장:강병년 △내무부회장:최장욱 △외무부회장:한성현 △여성부회장:배명호 △감사:편현범, 이종선 △사무국장:배병서 △유통분과장:이원기 △축산분과장:조성배 △경종분과장:김종성 △원예분과장:이혜병 △여성분과장:홍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