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 신임회장 인터뷰

“봉사의 질 높이겠다”

불우노인돕기·복지원 지원 계획

당진라이온스클럽 최동진 회장

당진라이온스클럽 32대 회장에 취임한 최동진(61세, 사진) 회장은 전임 최승묵 회장 못지않게 활발한 봉사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의욕적으로 취임소감을 밝혔다.

클럽의 역사가 가장 깊다보니 본의아니게 노령화 된 클럽으로 인식되어 졌으나 지난해부터 젊은 신입회원이 많이 늘어 모임이 활성화 되기 시작했다는 최동진 회장은 이러한 일신된 분위기를 끌어안고 봉사금 조성을 좀더 적극적으로 벌일 것이라고 한다.

매년 군내 4개 중·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지급해 왔던 당진라이온스클럽은 올해에는 불우노인돕기와 복지원 지원 등 봉사의 대상과 폭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최 회장은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우선 회원간의 화합과 단결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월례회 참여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일부터 시작하겠다”고 한다.

“봉사클럽에 몸담았으니 ‘봉사한다’는 호평을 받고 싶다”는 최 회장은 “어려운 시기인 만큼 뜻있는 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주저없이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회원들의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

최동진 회장은 클럽입회 16년째이며 라이온테마, 재무, 총무, 제1부회장을 거쳐 회장에 올랐다.

부인 박희낭씨와 1남1녀를 두었으며, 생약조합장과 약업사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