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곳보다 가까운 곳에 있는 이웃들부터 돌보기로 했습니다.”
당진라이온스클럽 38대 회장에 취임한 안명수 회장(59)은 입회 16년만에 회장을 맡게 된 배경을 90여명의 회원들이 도와주었기 때문이라며 회원들에게 먼저 인사했다.
그는 봉사활동에 대해 다소 미흡하더라도 주위에서 바로 바로 찾아갈 수 있는 독거노인이나 장애인과 결연을 맺고 회원들이 팀을 짜서 재활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돕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잘 짜여진 프로그램에 의해 돈으로 하는 봉사보다 몸으로 부딪히는 봉사가 훨씬 값어치가 있지 않겠느냐는 것. 내실있는 봉사를 강조한 안회장은 그런 의미에서 이취임식때부터 파격을 선보였는데 답례품으로 책 한권씩을 선물한 것이다.
안회장은 “봉사는 자신이 행복한 일”이라며 “회원들 모두 뜻을 모아 클럽의 활성화와 결속을 다지고 봉사에 적극 나서 역사적 전통을 갖고 있는 클럽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자”고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