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이·취임식을 갖고 새롭게 취임한 김원호(당진군청 건설과 도로관리팀장)신임회장은 올해 당진라이온스의 표어를 “우리는 하나, 봉사로 행복만족”라고 밝혔다. “이번에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동안 최고의 봉사단체로 이어온 당진라이온스클럽의 명성을 계속 이끌고 나가겠습니다.”

김 회장은 “부인회까지 포함하면 회원수가 200여명에 달한다”며 “전 회원이 단합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활동이 적고 참석하지 않는 회원들은 직접 방문하고 어떤 사정이 있는지 알아볼 생각입니다. 회원들의 사정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누군가를 돕는 것은 순서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김 회장은 여느 해와 달리 회비로 봉사금을 마련하는 것이 아니라 자선바자회 등을 통해 봉사금을 조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회비로만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용할 봉사금과 활동비는 자선바자회나 거리음악회 등에서 벌어서 쓰고 싶습니다. 이렇게 마련한 자금을 사용할 때 의미가 더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 라이온스클럽 사자상이 설치된 도비도와 삽교호, 남산 등을 방문해 자연보호활동과 정화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회원들을 위해 유명 인사를 초청, 강연회를 열 계획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회원들에게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나누고 싶습니다.

회원들의 마음이 즐거워야 진정으로 우려 나는 참 봉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명감, 책임감, 열정을 바쳐 단체를 위해 일하겠다는 김 회장은 자신과 모든 회원이 남을 돕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