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의 막내이사로서 전임이사 업적에 버금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지난 달 17일 본사 주주총회가 열린 자리에서 신임이사로 한솔종합사무용가구 대표 김명구(41)씨가 선임됐다.

석문면 삼봉리가 고향인 김 이사는 당진읍에서 10년째 한솔사무용가구점을 운영하고 있다.

11년 전 당진시대 발행 초기부터 신문을 구독했다는 김 이사는 3년째 본사의 주주로서도 활동해 왔다.

“당진군민으로서 당진시대를 처음부터 끝까지 탐독하고 있어요”

평소 지역 현안에 관심이 많은 김 이사는 작은 지역 소식 하나도 놓치지 않고 꼼꼼히 읽어왔다고 한다.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하는 지역신문 당진시대에 많은 애착을 갖고 있어요.”

현재보다 지면수를 늘렸으면 하는 바람도 내비쳤다.

“기사도 중요하지만 신문사를 위해 더 많은 광고도 필요할테니까요.”

처음 이사직 제안을 받았을 때는 ‘역대 전임 이사들에 비해 언론 쪽에 지식이 없어 뭘 할 수 있을까’ 많이 걱정도 했었다.

그러나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지역신문을 위해 전임 이사들에게 배운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해보겠다”며 앞으로의 다짐을 나타냈다.

서미영 기자 myseo@dj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