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회와 민주노총에 공동선거본부 구성 제안
민주노동당 당진지역구의 국회의원 후보자로 공식 선출된 임성대 지구당 위원장이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들어갔다.
지난달 21일 지구당 창당 및 국회의원 후보 선출대회에서 임성대 위원장을 국회의원 후보로 선출한 민주노동당 당진지구당은 지구당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리고 각 직능별, 지역별 조직 구성에 착수했다.
민주노동당은 지구당 선거대책위원회의 위원장에 김동진 석문면농민회장, 집행위원장에 황성렬 당원을 선임하고 회계·사무와 정책·기획, 홍보, 조직 등의 책임자를 내정했다.
또한 직능별, 지역별 조직구성을 위해 해당 직능단체나 지역의 당원들을 중심으로 조직구성에 나서기로 했다.
민주노동당은 조직정비가 완료되는 대로 농민회와 민주노총 측에 공동선거본부 구성을 공식 제안하고 논의가 진행되는 대로 조직을 확대·재편한다는 방침이다.
임 위원장은 “지난달 26일 전농 중앙위원회에서 공동선본의 구성과 민주노동당 지지를 공식적으로 표명함에 따라 농민의 정치세력화를 위한 움직임이 활발할 것으로 본다”며 “이미 민주노동당 지지를 선언한 민주노총과 함께 선거운동에 있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