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천】 면천농협(조합장 이길조) 회의실에서는 지난 24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기술교육이 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길조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교육을 통해 조합원들이 생산한 쌀이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며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면천 쌀을 생산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농업기술센터 원대희 기술보급과장은 “면천 쌀의 입지가 많이 향상 됐다”며 “앞으로 고품질의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3월 2일부터 20일까지 읍·면별 무작위로 추출한 30농가 310점의 쌀(동진1호, 일미)을 분석한 결과 ‘해나루’ 쌀의 품질기준인 단백질 함량 7% 이하가 32%(99점)에 달해 품질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 과장은 “이같은 결과를 충분히 감안해서 농민들이 질소비료를 적게 줘야 하며 볏짚을 논에 썰어 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교육에서 2004년 3월 현재 당진군 토양분석 결과 유기물과 유효인산이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돼 농가에서 유기물 보충방법과 유효인산을 높이는 방법을 강의했다.
/ 김윤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