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협(이사장 김은기)이 지난 16일 전국 1천100여개의 단위 조합 중 재무구조 및 경영성적이 우수한 12개 조합에 선정되어 신협중앙회장상을 받았다. 특히 대전·충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이 상을 수상, 지역의 든든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당진신협은 2003년 한 해 동안 110억원의 자산성장을 실현함은 물론 고정이하 불건전여신비율을 4%대로 낮췄고 25년 신협 역사상 최고의 순이익(644백만원)을 달성해 7.26%의 출자배당을 실시한 바 있다.

수상 직후 김은기 이사장은 “수상 뒤에는 신협을 아껴준 조합원과 임직원이 있었다”면서 오늘날 당진신협이 있기까지 노력한 임직원과 조합원들에게 영예를 돌렸다. 또 투명한 경영과 희생을 통해 당진신협이 지역의 초우량 금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항룡 기자 hrkim@dj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