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고장 당진군화 진달래가 화창하게 피는 봄날 면천면이 온통 붉게 물들고 있다.
봄의 전령사 진달래를 주제로 한 ‘면천진달래민속축제’가 오는 10일과 11일 양일 간 면천면 일원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김옥현(군의원) 대회장은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아 준비가 잘되고 있다”며 “진달래가 군화로써 위상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군민은 물론 전 국민이 참여해 즐기고 느낄 수 있는 행사로 유도하고 있다”며 “주차문제 걱정이 없도록 주차장을 많이 확보했고 학술제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길조(면천농협장) 집행위원장은 “해를 거듭하면서 미숙한 점을 많이 했다”며 “군민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기획국장 채수영씨는 “축제기간 중 참가자들에게 분재 진달래를 선물로 줄 계획”이라며 “진달래 화전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게 해 가족단위로 행사에 참가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채 국장은 “글짓기, 진달래 그림 공모가 예상외로 많아 선정에 고심하고 있다”며 “남은 몇일 동안 미비한 점을 검토 수정해 기억에 남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김윤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