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산 정토사에서 효도잔치가 열려 6백여명의 지역 노인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3월28일 아미산 정토사가 주최하고 효도문화 선양회와 자원봉사 청산회, 좋은 인연이 주관한 ‘제4회 군민발전 기원법회 및 아미산 정토사 효도잔치’가 아미산 정토사에서 열렸다.

정토사 ‘군민발전 기원법회 및 효도잔치’는 대부분 농업에 종사해 여가를 즐길 시간이 없는 노인들의 시름을 덜어주고 효도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돼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아미산 정토사 측은 “어려운 처지의 노인들을 위로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절터 부지에 고아원과 양로원을 세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점심공양, 2부 점안식, 3부 효도잔치 및 군민발전 기원법회 행사의식, 4부 예술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4부에서는 가수 송춘희, 금사향, 남강수, 김기례씨와 여성국극인 이소자, 경서도창악회의 백영춘 이사장과 최영숙 단장, 남지연, 오복식, 지영숙, 고지은, 정미덕씨 등이 흥겨운 놀이마당을 펼쳐 자리에 참석한 노인들을 기쁘게 했다.

한편 이번 효도잔치는 LG에너지(주)와 아크로컨설팅(주), 충남서부항운노조 동부연락소 등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