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지역을 많이 소개했으면 좋겠어요”
LG화재 중앙 서해 김용인(53) 소장은 “우리지역에는 문화유적지 등 가볼 만한 곳이 많이 있다”며 신문에서 “당진에 관한 역사를 소개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초창기부터 신문을 구독했다는 김 소장은 신문을 통해 지역 실정에 관한 정보를 얻고 있지만 지역 곳곳의 특징과 문화 등 더 다양하게 다룰 필요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당진 토박이로 살아온 김 소장은 “요즘에는 밖에 나가면 예전과 다르게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라며 당진에 여러 회사가 들어서면서 인구 유입도 많아진 것을 실감한다고 한다.
김 소장은 “같은 지역에 살면서도 우리 지역을 잘 모르고 사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며 “신문에서 우리지역을 많이 알려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내 최선자(52)씨와 현대자동차 부품대리점을 20년 넘게 경영하며 보험 일도 17년 째 병행하고 있는 김 소장은 무엇보다도 사고가 났을 경우 고객에게 달려가야 하기 때문에 다른 약속은 뒷전이 될 수밖에 없을 때가 많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조금만 늦었다면 상황이 잘못될 수도 있었거나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뀔 수도 있었던 상황을 해결한 후 고맙다는 인사를 받게 되면 그 동안의 고충은 사라지고 지금 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
김 소장은 한 두 사람만 거치면 다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좋게 좋게’ 해결되는 일이 대부분이라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서미영 기자 myseo@dj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