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문】 농기계가 본격적으로 필요해지는 계절이 시작됐다.
지난 12일 석문면 삼화1리 마을회관 마당에서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동) 농기계정비수리 교육 및 실습이 열렸다.
농업기술센터는 연중 읍·면을 순회하면서 농기계수리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의 윤석 농기계담당은 “농민들에게 꼭 필요한 수리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며 “3천원 이하 소모품은 무상으로 수리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고장원인을 분석하고 간단한 수리는 농기계 소유자가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농기계수리를 위해 나온 홍대철(58)씨는 “큰 고장이 난 농기계는 신속히 수리하지만 간단한 고장은 오히려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농민들이 스스로 수리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시골에는 노인들이 많아 농기계수리에 어려움이 있다”며 “농업기술센터에서 더 많은 협조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삼화1리에서는 고장난 농기계가 30여건 접수돼 모두 수리됐다.
김윤태 기자 ytkim@dj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