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째 맞는 당진군민건강달리기대회가 2천여명이 넘는 군민들의 참여 속에 지난 11일 오전 7시에 당진정보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른 아침부터 모여든 가족단위의 참가자들은 행사에 참여한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함께 당진읍내 일원 4㎞를 달리며 상쾌한 휴일아침을 시작했다.
가족단위의 참가자들이 간간이 눈에 띈 가운데 친구끼리 또는 연인끼리 읍내 일대를 힘차게 내달렸다.
행사를 주최한 당진군청년연합회 강동규 회장은 “무엇보다 주민들이 많이 참여해줘서 감사하다”면서 “안전사고 없이 끝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아들과 함께 참가한 임원빈(송산면 금암리)씨는 “아들과 함께 건강을 기할 수 있고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포근한 날씨 속에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의 싸인회와 함께 자전거 32대 그리고 구기용품 40~50점이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제공됐으며 참가자 2,500여명에게는 기념 티셔츠가 증정됐다.
김항룡 기자 hrkim@dj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