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른아침 당진천 벚꽃길을 가족과 함께 걷고 있는 주민들.
▲ 이른아침 당진천 벚꽃길을 가족과 함께 걷고 있는 주민들.

지난 12일 제4회 당진천 벚꽃길 걷기 행사가 진행됐다.

이른 아침 6시30분부터 당진문예의전당 옆 채송공원에 모인 주민들은 당진천에 활짝 핀 벚꽃길을 따라 걸었다. 주민들은 당진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당진천에 반딧불이가 돌아오길 바라며 다슬기를 방사하기도 했다.

당진천변을 걸어 행사장으로 다시 모인 참가자 1000여명에게는 선착순으로 허브화분이 제공됐으며 댄스대회와 추첨 등을 통해 다양한 상품이 전달되기도 했다. 참여자들은 행사장 한켠에 마련된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제안과 환경파괴에 대한 사진들을 관람했다. 또 주민들은‘당진천 이렇게 만들어주세요’라는 제안서를 통해 ‘당진천변 분수대 설치’, ‘횡단보도 설치’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당진읍사무소가 주최하고 밝은사회 국제클럽 당진지역 연합회, 당진군워킹협회, 당진환경운동연합이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