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야중·고교(교장 김춘자)의 교지 ‘서원’ 23호가 발간됐다.

교지에는 재학생들과 교사들의 주옥같은 글들이 실려 있다.

권두언에서 김춘자 교장은 ‘이 사회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찾기 힘든 네잎 크로버가 되기보다 가까이에서 함께 도움을 주고 관심을 갖는 세잎 크로버가 됐으면 한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서원’에서는 학생들이 잠 못 이루며 썼을 시들과 기행문, 탐방기사 그리고 청소년들의 관심이 많은 영화분야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는 한마디 한마디는 교육적인 배려를 떠나 전체 학생들의 추억으로 물들어 있다.

또한 용혜원 시인과의 만남이란 코너에서는 직접 유명시인과 만나는 기쁨과 동시에 살아 있는 목소리로 문학의 소리를 듣는 신선한 자리가 마련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