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안녕제와 경로잔치가 지난 4월 30일 정미면 신시리에서 열렸다.

이날 마을 입구에 있는 ‘수구장문비’ 앞에서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빌고 농사가 잘 되기를 기원하는 제사가 올려지고 경로잔치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속예술협회(회장 문선이)가 멋진 공연을 펼쳤으며 노인들은 그동안 익혀온 건강체조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신시리 강병년 이장은 “매년 경로잔치를 4월 말일에 열고 있으며 마을의 안녕을 비는 제사를 올리는데 그 덕분인지 마을에 모든 일이 무사무탈하다”며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경로잔치는 신시리 노인회(회장 김윤석)를 위해 부녀회(이재옥) 회원들이 4백여만원의 경비를 들여 행사를 마련했다.

■수상내역 △표창패:신현영(모평리 보건진료소장), 이병용(모범노인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