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군민회관에서 열린 열린우리당 당진군수 보궐선거 후보 경선에서 민종기 후보가 210표를 얻어 106표에 그친 이덕연 후보을 누르고 열린우리당 군수후보로 확정됐다.
개표는 오후8시 투표가 마감된 직후 10분여간의 투표인수 확인을 거친 뒤 시작됐다.
개표시작 30분만인 저녁 8시40분경 개표결과 민종기 후보가 이덕연 후보를 104표 차이로 따돌리고 6월5일 열리는 군수 보궐선거의 열린우리당 후보로 공식 결정됐다.
민종기 후보는 소감을 통해 “지난 총선에서 9표차로 진 것을 생각해 이번 군수선거에서는 당원들과 군민들이 힘을 합쳐 반드시 승리, 당진을 서해안시대의 중핵도시로 이끌어가야 할 것”이라며 본선 승리를 다짐했다.
또 “이덕연 부의장은 젊기 때문에 다음에 기회가 있을 것”이라면서 이 후보를 위로했다.
이날 경선에서 두 후보 모두 투표에 참가한 선거인단을 하루 종일 선 채로 맞이하면서 지지를 부탁했다.
김항룡 기자 hrkim@dj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