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덕】 지난 5월29일 합덕감리교회(담임목사 김영철) 여선교회는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를 교회 마당에서 열었다. 합덕감리교 여선교회 임복임 총회장은 “오늘 바자회에서 얻은 이익금은 합덕, 우강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된다”며 “바자회 물건들은 시중가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헌옷도 잘 사용하고 관리해 새 옷같다”고 말했다. 이날 바자회에 나온 물건들은 헌옷, 가방, 미역, 참기름, 새우 젓, 조기, 양상추 등이다. 지역주민들과 교인들은 오백원에서 천원 정도의 금액으로 하나의 물건을 구입할 수 있고 파전, 김밥, 떡볶이 등 다양한 먹을거리도 즐길 수 있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합덕읍 운산리 안부순씨는 “오늘 김밥도 먹고 갈치도 샀다”며 “값싸게 물건도 구입하고 이웃도 도울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우강면 송산1리에서 참여한 차영옥씨는 “교회마당에서 바자회를 여니 주민들과 교인들이 활기가 있다”며 “알뜰 장터에서 온정도 느끼고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모은 150만원의 수익금은 합덕과 우강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쓰이게 된다. 김윤태 기자 ytkim@dj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