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참여연대(회장 조상연)가 제112회 군의회 제1차 정례회 군정질문을 앞두고 질문에 꼭 포함돼야 할 16가지 지역현안 문제들을 뽑아 군의회에 전달했다.

지난 23일 당진참여연대의 조상연 회장과 이준섭 전임회장, 김본겸 사무국장은 군의회를 방문해 김천환 의장과 면담을 갖고 ‘군정질문 요구안’을 전달했다.

조상연 회장은 “16가지 지역현안을 군정질문 내용에 꼭 포함시켜 줄 것”을 요구했으며 김천환 의장은 “질문내용에 모두 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앞으로도 수시로 의견을 전달해 주면 ‘의회와 행정의 만남’시 집행부에 시정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당진참여연대가 군의회에 제출한 ‘요구안’의 16개 지역현안 및 과제는 △군수 관사의 매각 혹은 용도전환 △군수 등 고위 공직자 판공비 사용내역의 인터넷 자진 정기 공개 △농어촌 버스 비수익 노선 축소 문제 △군 산하위원회의 활성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시행 △물류유통단지의 타당성 및 향후 개발방향 △부동산 투기 대책 △기존 도심 공동화 대책 △학교급식조례 제정 △개발 중심적 선거공약으로 인한 지역환경 파괴 우려 △주민투표조례안의 과다한 주민연서수 조정 △문예회관 직영체제의 문제점과 올바른 추진방향 △공사중단 아파트 해결방안 △자전거도로의 실효성 △옥외 불법광고물 대책 △학교 안전사고 대책 등이다.

유종준 기자 jjyu@dj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