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선후배와 동기들이 오랜만에 한데 어울려 뜻깊은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호서고등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가 지난 19일 각 기수 동문들의 열띤 참여 속에 당진읍 ‘설악가든’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동문들은 2003년 사업에 대한 결산과 함께 2004년 예산 및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기금확보를 위한 노력과 함께 체육대회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송재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만3천명의 졸업생을 지닌 큰 조직으로서 위상에 맞는 사업을 위해서는 재정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기금확보를 위해 노력해 달라”며 “지역의 수준에 걸 맞는 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동문들은 각 기수별로 앞에 나와 인사하며 동기들끼리의 단합을 과시했고 나머지 기수들은 힘찬 박수로서 격려했다.

유종준 기자 jjyu@dj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