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 최우수클럽을 이끌게 돼 영광입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할 것입니다.”

창립 15년을 맞는 합덕로타리클럽의 창립멤버인 김순선(59, 합덕읍 운산리 은미갈비 운영) 회장은 “회원들에게 인정받는 회장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로타리 100주년을 맞아 로타리를 경축하자는 테마에 걸맞게 로타리를 이끌겠습니다.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고요.”

합덕로타리클럽은 15년 전 합덕의 뜻있는 8명의 지인들이 모여 만들었다. 지금은 8명이 59명으로 늘어나 지역의 손꼽히는 클럽으로 성장했다. 실제로 합덕로타리클럽은 신평로타리클럽과 순성로타리클럽의 창립을 지원하기도 했다.

“작년에 태풍 피해지역에 위문활동을 갔었는데 그 활동을 합덕로타리가 주관했지요. 큰 피해를 입었는데 조그마한 도움에도 너무나 감사해하는 그들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다른 클럽보다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김 회장은 앞으로도 전임회장들과 회원들이 해온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이끄는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