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희)가 주최한 ‘좋은부모학교 21세기형 맹모’교육이 지난 7월26일 ‘우리 아이 미래사회 인재 만들기’ 강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7월12일부터 5차례에 펼쳐진 어머니들의 ‘맹모되기 프로젝트’에서는 의사소통에 방해되는 말투, 자녀와의 효과적인 대화 방법 등 자녀교육에 도움이 되는 강의들이 연이어 이어졌다.

강의에 참여한 김순남(36, 읍내리)씨는 “아이들의 진로지도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분당에서 친정에 왔다가 강의를 들었다는 안영도(40)씨 역시 “다양하고 실생활에 적용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접할 수 있었다”면서 흡족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강의 중 참여한 엄마들이 아이들을 데려와서 강의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있었다”면서 “주최측에서 강의가 이루어지는 동안 아이들을 맡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거나 엄마들이 아이들을 데려오는 것을 자제한다면 강의에 집중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약간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좋은부모학교 21세기형 맹모교육은 내년에 확대·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