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활성화시켜 주민들의 건강욕구에 부응하겠습니다”
지난 7월15일자로 충남도 복지환경국 보건위생과에서 당진군보건소장으로 자리를 옮긴 임진수(56) 소장은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의료혜택의 폭을 넓히고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충남도에서 근무할 당시 당진에 여러번 출장을 왔었다는 임 소장은 부임하면서 비포장도로를 달렸던 과거에 비해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달라진 지역의 현실에 맞게 양보다는 질 중심의 보건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임 소장은 건강에 대한 주민의식 수준의 향상으로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있고 평균수명 연장으로 노인인구가 증가해 만성퇴행성 질환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방문보건사업을 활성화하고 건강진단센터의 운영 등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인근 예산군 덕산면 출신인 임 소장은 서산 고북초와 해미중, 예산농고를 졸업하고 1977년부터 충남도 보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1996년에는 사무관으로 승진하면서 서산시에서 의무과장을 지내기도 했으며 그 후 도청에서 식품의약담당을 지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천은씨(53)와의 사이에 2남이 있으며 취미는 등산과 서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