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군 한우협회(회장 김충완)와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동)는 지난 10일 기술센터 강당에서 한우사육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품질 고급화를 위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김충완 회장은 “한우산업의 새로운 길 모색과 기술개발 교육이 되기 바란다”며 “이 땅에서 한우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급육 육성 뿐”이라고 강조했다.
또 “현재 국회에 원산지표시에 대한 법률이 상정되어 있는 데 빠른 시일내 법률이 제정되어 식당에서도 원산지가 표시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한우 자조금사업이 시행되지 않고 있는데 오는 11월10일에 있을 자조금 사업 투표에 모든 농가가 참여해 우리의 꿈을 실현하자”고 덧붙였다.
이날 교육은 도내 최초로 운영되고 있는 ‘한우초유은행’의 이용 안내와 초유의 중요성에 대해 농업기술센터 김선호 축산담당이 설명했으며 이어 한우종축개량협회 이종헌 부장의 ‘한우혈통 개량과 고급육 생산’에 대한 특강과 삼양사 박태근 부장의 ‘고급육 생산을 위한 사양관리’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 이종헌 부장은 “일본의 경우 국내산 소고기에 대한 광우병 검사를 철저히 지켜 수입소를 막아내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철저한 생산이력제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