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당진쌀 고품질화를 위해 노력한 3099명의 삼광벼 재배 농가에 시비 29억 원을 투입해 ‘해나루쌀 원료곡 계약재배단지 삼광벼 장려금’을 지급했다.
해나루쌀 원료곡 계약재배단지 삼광벼 장려금은 제현율 82% 이상의 고품질쌀을 생산할 경우 1㎏당 장려금을 지원해 해나루쌀 고품질화를 달성하고, 계약재배단지 참여농가의 소득을 보전해 주기 위한 시책사업이다. 제현율은 벼의 등급 척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쌀 도정시 현미가 나오는 중량 비율이다.
이 시책은 지난해 지속적인 장마 및 태풍에도 불구하고 고품질쌀 생산을 위해 노력한 농업인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지급된 장려금은 지역농협과 계약재배약정을 체결해 출하한 물량 중 제현율 82% 이상은 1kg당 100원, 제현율 80%이상~82%미만은 1kg당 80원씩 지급됐다.
당진시 농업정책과 신낙현 농산업팀장은 “당진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려면 농지의 지력을 증진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해나루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