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 당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동)에서 농촌생활개선사업으로 추진한 농업인건강관리실이 여덟번째로 고대면 대촌2리에서 지난 23일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서 손면승 이장은 인사말을 통해 “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오늘 군과 농업기술센터의 도움으로 빛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또 “시골에는 고령의 농민들이 많은 일을 하면서 ‘농부병’에 시달리고 있는데 건강관리실 덕분에 농부병의 예방과 체력 증진에 힘쓸 수 있게 됐다”며 기뻐했다.
민종기 당진군수는 축사를 통해 “군에서도 ‘효 행정’을 포함한 복지행정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촌2리 농업인건강관리실은 마을회관내 30여평에 찜질방과 체력단련실, 샤워실 등과 온열치료기 등 10종의 운동기구와 건강관리기구를 갖추고 있고 작은 노래방도 설치돼 있다. 특히 관리비의 절약을 위해 심야 전기보일러를 도입했다.
■수상자 명단 △장수상:손장세(마을 최고령자) △효부상:차연희 △감사패:손영칠, 하헌철, 심화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