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미면 모평리 447번지. 거의 쓰러졌다고 보이는 흙집 바로 옆에 작지만 번듯한 집 한 채가 새로 생겼다. 지난 18일 정미면 모평리 김영애(85세)씨 댁에서 정미면 사랑의 집짓기 1호 입주식을 가졌다.
김영애 씨는 기초사회수급자로 몇 년 전부터 무너져가는 흙집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이를 당진시 희망의 징검다리 위원인 모평리 김근환 이장의 건의로 각 지역단체 및 후원자들이 힘을 모은 덕분에 김 씨는 컨테이너 주택이 마련되어 안전한 보금자리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
김영애 씨는 “모두가 걱정을 해 주고 이렇게 새집까지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거듭 전했다.
■후원자 : 현대제철 이웃사랑 나눔회, 당진성당, 북부행복나눔 복지센터, 정미면 명예면장, 대륙설계, 예감건축, 인광기업, 정미면 모평리 마을회, 당진시, 정미면 등
유희옥 시민기자 heeok0303@lycos.co.kr



